Golf2011. 1. 28. 22:48
처음 골프를 우연찮게 시작했다.
골프는 아니다 싶었다. 한번시작하니까 좋더라...
처음 1년은 미친듯이 연습장을 다녔다..
몇번 라운딩하고 2년이 넘어가니 이제 슬슬 따지게 됐다. 조건을,,,,날씨,추위....
첨엔 안그랬는데..ㅋ
암튼 내인생에서 소중한 몇몇중 하나가 됐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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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악도리
Golf2009. 7. 1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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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착용감이 우수하여 발의 피로를 줄여주고, 방수가 잘 되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스파이크가 있는 제품은 잔디 위에서 좀 더 안정적으로 서 있을 수 있게 해 줍니다.

 

1. 골프화 종류


   ① 운동화 스타일: 가볍고, 처음부터 착용감이 편안하며, 가격이 저렴합니다.
   ② 클래식 스타일: 천연소재를 사용하여 신을수록 편안해지고, 뛰어난 내구성과 수분에 강한 방습성,

                              탁월한 통기성으로 발냄새가 적습니다.
 

 

 

2. 선택요령

    

     ① 발이 편한 것

       -골프화는 스포츠화로 발이 편안한 것이 가장 좋은 것입니다.

       -발 길이는 자신의 사이즈보다 5mm 큰 것을 선택합니다.

       -필드화로 착용시에는 꼭 맞는 것보다 약간 큰 것이 좋고, 연습용은 발에 꼭 맞는 것이 좋습니다.

     ② 바닥(솔)이 단단한 것

       -앞과 뒤 축이 단단히 연결되어 있어야 체중 이동이 쉽습니다.

       -피니쉬 상태에서 오른발 앞코로 지탱하고 중심을 잡게 하기 때문에, 골프화의 바닥은 단단히 고정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걷기에 편함을 강조한 부드러운 솔은 적당하지 않습니다.

     ③ 활동성이 좋은것

       -오랜 시간 착용하고 걸어야 하기 때문에 가볍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치게 편안함을 강조하면 발이 좌우로 움직이게 되어 스윙 자세를 나쁘게 하므로 적당한 것을 선택합니다.

     ④ 통기성과 방수성

       -일반적으로 천연소재 골프화는 방습성을 함께 갖고 있습니다.

       -고어텍스 소재를 사용한 제품이 좋습니다.

     ⑤ 디자인

       -활동성과 착용감의 기능성에 품위를 살리는 디자인을 선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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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악도리
Golf2009. 7. 13.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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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골프 브랜드입니다. 캘러웨이, 테일러메이드, 나이키가 빅 3로 꼽히고,

    타이틀리스트, 클리브랜드, 미즈노, 예스퍼터의 제품 또한 인기가 많습니다.

 

브 랜 드

특    징

    1. 캘러웨이

   

 - 미국의 전통적인 골프 브랜드

 - 테일러메이드와 함께 선호도가 가장 높음

 - 모든 골프채 부문에서 골고루 선호되며, 국내골퍼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로 선정되기도 함

 - 독창성 및 완성도, 즉 디자인과 기술이 뛰어나다고 평가받음

 - 한국인 체형과 스윙패턴에 맞게 설계한, 한국 골퍼를 위한 고유모델을 출시하기도 함

    ex) BBBⅡ드라이버, EL460드라이버, Steel Head Ⅳ 페어웨이우드

 - '누구나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는 클럽'을 만드는 것이 기업의 목표

    2. 테일러메이드

 

 - 아디다스와 인수합병을 한 계열회사

 - 캘러웨이와 함께 선호도가 가장 높음

 - 드라이버 부문에서 선호도가 매우 높으며, 다른 부문에서도 품질에 대해 신임을 얻고 있음

 - 전 연령대에서 골고루 선호되어짐

 - 치기 어렵지 않으면서 거리도 많이 나가고 방향성도 좋다는 평을 받음

    3. 나이키 골프

 

 - 막강한 브랜드 파워와 함께 2000년대에 골프시장에 진입한 브랜드

 - 빅 3 업체 중 하나

 - 기술 및 디자인이 좋으며, 사각 드라이버 출시의 선두주자

 - 세련된 디자인으로 젊은층에서의 선호가 높음

 - 클럽과 더불어 의류, 용품까지 토털브랜드로 성장하고 있음

    4. 타이틀리스트

 

 - 볼 분야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받고 있음

 - 외국에선 이미 메이저브랜드로, 국내시장진입한지 오래 되지 않았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

    5. 클리브랜드

 

 - 최근 크게 성장하고 있는 브랜드

 - 웨지분야에서 인기가 높으며, 드라이버나 아이언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

    6. 미즈노

 

 - 100년 전통의 일본 대표 골프 브랜드

 - 임팩트 시 타구감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음

 - 연철단조 아이언이 주를 이루고 있는데, 미즈노 아이언은 아이언 분야에서 가장 선호됨

    7. 예스퍼터

  

 - 퍼터 분야에서 가장 선호됨

 - 세계특허기술인 C-Groove의 채택으로 미끄럼현상과 백스핀을 줄여 정확성을 높여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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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악도리
Golf2009. 7. 13.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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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로 오른손잡이 남성의 경우 왼손에 장갑을 착용하고, 여성의 경우 양손에 착용합니다.
    양피소재는 착용감이 우수하고, 합성피혁은 가격이 저렴하며 다양한 디자인이 가능합니다.

 

 1. 골프장갑을 왜 낄까?

  골프장갑은 손을 편안하게 해주고, 풀스윙시 클럽이 미끄러지는 것을 막아주며,

  손에 생길 수 있는 부상을 방지해줍니다.

  반드시 장갑을 껴야하는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골퍼들이 장갑을 사용합니다.

  보통 남성은 한손장갑을, 여성은 한손이나 양손장갑을 사용하게 됩니다.

  한손장갑인 경우, 오른손잡이는 왼손에, 왼손잡이는 오른손에 장갑을 끼게되는데, 이것은

  골프채를 잡을 때, 왼손은 그립을 직접 잡고, 오른손은 왼손을 감싸쥐어 보조역할을 하기

  때문에 왼손은 그립을 더 꽉 잡고, 오른손은 예민한 감각으로 컨트롤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입니다.

 

                                                             

                                                                                오른손잡이 골퍼의 장갑 착용모습 ▶

 

2. 선택시 고려사항

 

 (1) 소재

구분

천연피혁

합성피혁

장점

 - 그립감 및 착용감이 우수

 - 땀 흡수가 빠름

 - 내구성이 우수

 - 다양한 색상과 패턴이 가능

 - 가격이 저렴함

단점

 - 내구성이 약함

 - 수분에 약해 관리가 어려움

 - 가격이 비쌈

 - 천연피혁에 비해 그립감 및 착용감이 떨어짐

 

  (2) 사이즈 

  손가락 사이에 공간이 생기지 않도록 손에 편안하게 잘 맞아야 합니다.

  사이즈는 남성용 22~26, 여성용 18~22 로, 사이즈 측정은 손바닥 폭을 기준으로 합니다.

  엄지손가락을 제외하고, 손바닥과 등을 한바퀴 돌려서 잰 길이로 사이즈를 정하면 됩니다.

 

 

3. 관리방법 및 교체시기

  - 천연피혁 제품은 물에 닿을 경우 쪼그라드는 등 변질되기 쉽기 때문에 물 세탁은 피하고

    연습이나 라운드 후 마른 수건으로 물기를 닦아낸 후 장갑을 잘 펴서 통풍이 잘되는 곳에서 보관합니다.

  - 합성피혁 제품은 수분에 대한 변형이 적으므로, 물 세탁을 한 후 통풍이 잘되는곳에서 말려주면 됩니다.

  - 합성피든 양피든 오랜 기간 사용하면 자연적으로 사이즈가 늘어나게 됩니다.

    사이즈가 늘어나면 그립을 쥐는 압력이나 감각을 떨어뜨리게 돼 비거리와 정확성, 또 타구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니

    바로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장갑 표면의 마모 상태를 확인하여, 표면이 쭈글쭈글해졌거나 굳어있을 경우, 그리고 보푸라기가 일어난 경우 바꾸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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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악도리
Golf2009. 7. 13. 11:35

http://www.enuri.com/

 

☞ 골프클럽은 고가이며, 한번 구입하면 꽤 오랜시간 사용하므로, 신중한 구매가 필요합니다.
    최신제품도 좋지만 자신에게 필요하고 잘 맞는 제품을 구입하세요.

 

1. 자신에게 필요한 것을 파악한다.

  3개의 우드와 8개의 아이언으로 이루어진 클럽 세트가 그 동안 표준 구성 체계였지만, 굳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 클럽

  까지 포함된 표준 구성 체계를 따를 필요는 없습니다. 본인 스스로, 또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자신의 특성과 기량의

  정도를 파악한 후 필요한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초보이신 분은 가급적 탄성이 좋고 가벼운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추천합니다.

 

2. 헤드는 큰 것이 유리하다.

  초보자, 중급 수준의 골퍼라면 클럽헤드는 클수록 좋습니다. 대형 헤드는 잘못된 스윙의 경우에도 스윗스팟에 맞추기 쉬워

  효과가 크다는 매력이 있고, 유사 스프링 효과로 인하여 에너지가 클럽 헤드에서 볼로 더 효과적으로 전달되어 비거리의 증대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단, 클럽이 커질수록 헤드 무게는 무거워지므로 염두에 두셔야 합니다.

※ 스윗 스팟(Sweet Spot): 클럽에 공이 맞았을 때, 공을 가장 잘 날아가게 하는 부분

 

3. 볼을 고를 때는 가격, 피스, 딤플을 고려한다.

  프로선수가 아닌 일반 골퍼들은 최고급 투어용 볼이든 저렴함 볼이든, 사용 시 그 차이를 거의 느끼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무조건 좋은 볼만을 고집하기 보다 가격적인 측면을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골프공의 피스의 수가 높으면

  방향 제어가 쉬운 편이어서 목표점 도달이 쉬운 편입니다. 공의 표면에 있는 작은 구멍을 뜻하는 딤플의 숫자가 많을수록

  공은 낮게 날아갑니다. 멀지 않은 거리의 연습시는 딤플의 수가 많은 것이 유리합니다.

 

4. 무조건 신제품만 고집하지 않는다.

  신제품이 기존 제품들보다 무조건 낫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검증되지 않은 상태의 제품을 비싼 가격에 구입하게 될 수도 있으니, 조금 여유을 갖고, 제품에 대한 평을 확인해본 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이 있듯이, 오래도록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

 

5. 온라인, 오프라인을 잘 활용한다.

  예전에는 온라인에서 골프용품을 많이 취급하지 않았지만, 골프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전문 쇼핑몰은 물론

  대형쇼핑몰에서도 크게 다루고 있습니다.

  온라인에서는 직수입 제품도 많아 다양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으며, 인기있는 제품의 순위와 사람들의 상품평도

  확인할 수 있어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됩니다.

  시타가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오프라인 매장이나 골프 박람회 등에서 시타를 해본 후 온라인 매장을 활용해

  저렴하게 구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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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악도리
Golf2009. 7. 13. 11:34

http://www.enuri.com/

 

☞ 드라이버는 골프 클럽 중 가장 크고, 길며 비거리가 멀리 나가는 클럽입니다.

    남성 초보자는 강도 R, 로프트각 10.5˚를 선택하는 것이 적당합니다.

 

1. 헤드

 

1) 헤드크기

  - 헤드크기의 제한은 460cc로, 헤드크기가 점점 대형화 되면서, 최근에 출시되는 드라이버는 대부분 460cc입니다.

  - 헤드크기는 무조건 크다고 좋은것은 아니지만, 헤드의 크기가 크면 공을 맞히기 쉬운 장점이 있습니다.

2) 헤드의 모양 및 소재

  - 관성모멘트(빗맞아도 볼이 똑바로 날아가도록 하는 능력)를 높이기 위해, 헤드의 모양은 점점 다양화되고 있는데,

    그에 따라 기존 반달 형태를 벗어나, 관성모멘트가 크다는 사각 드라이버가 등장하였고, 계속 새로운 모양의

    드라이버가 개발, 출시되고 있습니다.

  - 헤드의 소재는 대부분 티타늄,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들어집니다.

3) 로프트

  - 헤드 페이스의 각도를 말하는 것으로, 90˚를 기준으로 눕혀진 정도를 말합니다.

  - 로프트각도가 크면 공의 아래부분을 들어오려 치게되어, 공을 뜨게하고, 각도가 작으면 공의 중심부를 치게되어, 공을 낮고 멀리

     나가게 합니다.

  - 방향성 및 정확성을 중시하는 경우 로프트가 큰 드라이버를, 거리를 중시하는 경우 로프트가 작은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됩니다.

  - 드라이버의 로프트는 대부분 9.5˚, 10.5˚, 11.5˚(여성) 로 이루어집니다.

4) 라이각

  - 라이각은 골프채를 땅에 놓았을때, 샤프트와 지면이 이루는 각을 말합니다.

  - 드라이버의 라이각은 대부분 남성 59~60.5˚, 여성 58~59˚ 입니다.

 

2. 샤프트

 

1) 샤프트 소재

  - 스틸 샤프트와 그라파이트 샤프트가 있습니다.

  - 비거리를 많이 내기 위해선 그라파이트 샤프트가 더 유리하기 때문에, 드라이버는 대부분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채용합니다.

2) 샤프트 강도 (Flex)

  - 샤프트의 유연성, 딱딱하고 부드러운 정도를 말하는 것으로,

    남성용은 R(Regular), SR(Stiff Regular), S(Stiff), 여성용은 L(Lady)로 이루어져있습니다.

  - 강도는 S > SR > R > L 순으로, S는 유연성이 적은 강한 샤프트이고, L은 유연성이 많아 휘청거림이 있는 샤프트입니다.

  - 힘이 약한 사람, 스윙스피드가 느린 사람은 유연성이 많은 약한 샤프트를,

     힘이 센 사람, 스윙스피드가 빠른 사람은 유연성이 적은 강한 샤프트를 사용하면 됩니다.

  - 힘이 약하고 스윙스피드가 느린 경우, 샤프트의 휘청거림의 도움을 받아, 볼의 탄도를 높여 비거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유연성이 많은 샤프트를 이용하는 것입니다.

3) 토크(Torque)

  - 샤프트의 뒤틀림 정도를 말하는 것으로, 수치가 클수록 샤프트의 비틀림이 커집니다.

  - 1~9정도의 수치로 표시되며, 드라이버의 경우 4.0~5.0 정도의 토크를 갖습니다.

  - 토크가 크면 비틀림이 있어 좀 더 부드러운 느낌을, 토크가 작으면 비틀림이 적어 딱딱한 느낌을 줍니다.

4) 스윙밸런스

5) 길이

  - 길이가 길면 너무 선 자세가 되어 볼과 멀어지게 되고, 길이가 짧으면 너무 자세가 굽어져 볼과 가까워집니다.

  - 골프채의 길이도 조금 길어져 요즘에는 주로 남성용의 경우 44.5~45.5인치, 여성용의 경우 43.5~44.5인치의 길이로 출시됩니다.

  - 자신의 키, 스윙패턴(자신이 조금 선 채로 스윙을 하는지, 아닌지 등)에 알맞게 선택합니다.

 

 

3. 그립

 

  - 너무 굵거나 가늘면, 스윙할 때 손이 안정적이지 못하고 움직이게 되는데,

    굵으면 클럽컨트롤이 안돼 슬라이스(오른쪽으로 휘는 샷)가, 가늘면 손목이 너무 돌아가 훅(왼쪽으로 휘는 샷)이 발생합니다.

  - 직접 클럽과 맞닿는 곳이므로, 손에 잘 맞는 그립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 동양인의 체형을 고려한 일본스펙의 제품은, 그립의 굵기가 조금 더 가늘게 출시됩니다.

 

 

 <참고. 신장에 따른 드라이버 스펙 >

 

Posted by 악도리
Golf2009. 7. 13. 11:33

http://www.enuri.com/

 

☞ 골프경기에서는 기본적으로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퍼터의 4가지 클럽을 이용합니다.

     각 클럽은 다양한 크기와 길이를 가지고 있으며, 원하는 비거리와 상황에 맞추어  쓰게 됩니다.

 

1. 클럽의 종류

 

우드(Wood)

아이언(Iron)

퍼터(Putter)

드라이버(Driver)

페어웨이우드

(Fairway Wood)

  -우드 1번 클럽으로

   최장거리를 치기 위해

   클럽에서도 가장 길고

   수직에 가까운 로프트의

   페이스를 갖고 있는 클럽

  -헤드가 가장 크고

   비거리가 가장 높으며

   티샷 첫번째 구를 칠 때

   사용

  -페어웨이우드는 주로

   페어웨이삿을 칠 때 사용

  -우드의 소재는 과거에

   나무를 사용했지만 현대에는

   메탈, 티타늄, 머레이징,

   트라이메탈 등의 신소재로

   제조됨

 

 

 -아이언 클럽은 페어웨이에서

   그린 위 홀(Hole) 공략때 사용

  -아이언은 보통

   4,5,6,7,8,9,PW,SW로  

   구성되며, 소재는 스틸,

   티타늄, 머레이징 등의

   금속으로 제조됨

 

 

  -퍼터는 경기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클럽으로 그린

   위의 홀(Hole)에 공을 넣을

   때 사용

 

 

 

 

 

드라이버 구매가이드 

페어웨이우드 구매가이드

아이언 구매가이드

퍼터 구매가이드

   

2. 클럽세트

 

1) 일반적인 세트 구성
  -우드 1, 3, 4, 5번
  -아이언 3~9번, 샌드웨지(SW), 피칭웨지(PW)
  -퍼터

 

2) 하프 세트 구성
  -우드 1, 3번
  -아이언 3, 5, 7, 9번, 샌드웨지(SW)
  -퍼터

 

※ 골프 룰에 규정된, 공식경기에 사용 가능한 클럽수는 최대 14개이다.

    14개 이내에서 사용해야하며, 클럽의 구성은 종류에 상관없이 구성할 수 있다.

 

 

 

 ▶ 세트 구입 방법

 

   ① 풀세트로 구성되어 있는 제품 구입
      -가격이 싸다.
      -모든 클럽이 자신에게 맞게 구입할 수 없다.
   ② 구성별 클럽을 따로 구입
      -가격이 비싸다.
      -자신에게 잘 맞는 클럽을 구입할 수 있다.
  

 

 

Posted by 악도리
Golf2009. 7. 13. 11:31

http://www.enuri.com/

 

☞ 남성은 보통 4번~9번, PW, AW, SW, 여성은 5번~9번, PW, AW, SW 를 사용합니다.

    초중급자는 그라파이트 샤프트를, 중상급자는 스틸이나 경량스틸이 적합합니다.  

 

1. 아이언이란?

  아이언은 페어웨이에서 그린 위의 홀(Hole)을 공략할 때 사용하는 클럽입니다.

  1번부터 9번까지의 아이언이 있는데, 주로 1, 2번 아이언 은 페어웨이우드로 대치되고, 3~9번 아이언을 사용합니다.

  아이언은 번호가 커짐에 따라 로프트각, 라이각은 커지고 길이는 짧아지는데, 그 길이에 따라 1, 2, 3, 4번은 '롱아이언',

  5, 6, 7번은 '미들아이언', 8, 9번은 '숏아이언'으로 구분됩니다.

 

 (예) 캘러웨이 X-20 아이언

번호

3

4

5

6

7

8

9

로프트

21˚

24˚

27˚

30˚

33˚

37˚

41˚

라이각

60.5˚

61˚

61.5˚

62˚

62.5˚

63˚

64˚

길이(인치)

38.75

38.25

37.75

37.25

36.75

36.25

35.75

 

  로프트가 작고, 길이가 길수록(클럽의 번호가 작을수록) 비거리는 더 많이 나게 되는데, 평균 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2. 아이언 선택시 고려사항

 

 1) 헤드 소재 및 제조공법

제조공법

소재

장점

단점

정밀 주조

 스테인레스, 연철, 티타늄,

 베릴륨, 카파

 -정밀형상 주조 가능

 -클럽 설계가 자유로움

 -대량 생산 가능(후처리 필요 없음)

 -비교적 가격이 저렴

 -헤드표면에 상처가 쉽게 나지않아

   실용적

 -금속을 쇳물 상태로 녹였다가 주조한

  것이기 때문에, 금속 결정이 변해

  경도가 높아져, 타구감이 딱딱하며,

  로프트각, 라이각 조정이 어려움

단조

  S18C, S20C, S25C의 연철

 (수치는 탄소의 함량으로 수치가  클수록 경도가 높음)

 -경도가 낮으며, 단조가 쉽고

   제조 가격이 저렴

 -주조 제품 경도의 60% 정도로 소프트

   하므로 볼이 페이스에 밀착되는 시간이

   길어 타구감이 부드럽고 컨트롤이 용이

 -스핀량이 많고 로프트, 라이 조정이

   쉬움

 -경도가 낮으며, 사용 중 로프트,

   라이각 변화 가능

 -쇠를 달군 후 두들겨서 만들기 때문에

  다양한 형상의 제조 어려움

 -형상의 변화가 어려워 초보자가 쉽게

  사용하도록 제작하기 힘들어 가격 비쌈

 -도금을 하지만 연철이므로 사용 중 녹

  발생 가능

복합

(단조+주조)

 -성능 극대화를 위해 두가지

   이상의 소재를 혼용 제작

 -클럽의 몸체 부분은 스테인레스

  정밀주조로 제작

 -페이스는 단조의 티타늄, 아멧트,

  머레이징, 리퀴드메탈, 카본소재

  압착, 융착

 -무게 중심 변환을 위해 솔 부위나

  후면에 텅스텐, 납 등을 인서트함

 -단조와 주조의 장단점을 조화

 -각 부분의 기능을 극대화

 -헤드 스피드가 빠른 골퍼에게는 티타,

   머레이징 반발력 효과가 그다지 크

   않음

 -헤드 스피드가 떨어지는 골퍼에게는

   상당한 비거리 향상을 가져올 수 있음

 

 2) 샤프트 소재

  ① 스틸샤프트와 카본 소재의 그라파이트샤프트가 있습니다.

  ② 스틸샤프트는 가격이 저렴하고, 방향성 및 일관성이 좋으나, 무겁고 충격흡수가 잘 되지 않는 단점이 있습니다.

  ③ 그라파이트샤프트는 가볍고, 속도와 거리 향상에 도움을 주며, 충격흡수가 뛰어나지만, 가격이 비싸고 컨트롤이 어렵습니다.  

  ④ 초중급자는 헤드스피드와 비거리 향상을 위해 그라파이트를 사용하는 것이 적합하고,

      거리보다는 샷의 일관성을 추구하는 상급자나 파워가 좋은 골퍼들은 스틸 또는 경량스틸 제품이 적합합니다.

 

 3) 헤드 무게

  ① 헤드 무게가 무거울 경우:
     -톱스윙이 낮아지기 쉽고 오버 스윙을 하기 쉽습니다.
     -임팩트 전 헤드 스피드가 빨라집니다.
     -코킹이 빨리 풀려 임팩트 때 페이스가 오픈 되어 볼의 출발이 오른쪽으로 가기 쉽습니다.      
  ② 헤드 무게가 가벼울 경우:
     -톱스윙이 높아집니다.
     -임팩트 후 헤드 스피드가 빨라집니다.

                                                         
 
 4) 중심 높이

  ① 중심 높이가 낮으면 볼을 띄우기 쉬우므로, 초보자는 중심높이가 낮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② 헤드 스피드에 비해 중심이 낮으면 백 스핀량이 늘고 높이 떠 비거리의 손실을 가져옵니다.

 헤드스피드와 중심 높이

헤드 스피드

중심 높이

~40m/s

17mm 이하

40~42m/s

17~19mm

43~45m/s

19~21mm

 

  5) 세트 구성

  ① 아이언은 대체적으로 세트로 된 제품을 구입하여 사용합니다.
  ② 아이언세트는 아이언 3,4,5,6,7,8,9번과 웨지- 피칭웨지(PW), 어프로치웨지(AW), 샌드웨지(SW) - 를 포함하여 구성되는데,

    클럽수가 10개인 제품부터 6~7개인 제품까지 다양한 제품이 있으므로, 자신이 필요한 클럽들로 이루어진 제품을 선택하면

    됩니다.

Posted by 악도리
Golf2009. 7. 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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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은 보통 3번, 5번 우드, 여성은 4번, 7번 우드를 사용합니다.

     우드는 클럽의 번호가 작을수록 로프트가 작고 전체길이가 길며, 비거리가 많이 납니다.

 

1. 페어웨이우드란?


 페어웨이우드는 클럽 헤드가 드라이버 헤드처럼 생긴 클럽으로 초기에는 헤드를 나무로 만들어 우드 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나,
 지금은 나무가 아닌 스테인레스 스틸로 만들어지고 입습니다.
 페어웨이는 좁고 정확한 티샷이 요구되는 홀에서 드라이버 대신 사용하거나, 파 5홀에서 온 그린을 목적으로 하는

 세컨드 샷에서 사용하는 클럽입니다.

 

2. 페어웨이우드 구성

 페어웨이우드는 2번, 3번, 4번, 5번, 7번, 9번, 11번까지 있는데, 경기에서는 주로 2~3개의 우드를 사용합니다.

 

 

3. 페어웨이우드의 특징

1) 헤드 모양

 - 클럽의 번호가 증가할수록 로프트는 증가하고, 클럽 헤드의 크기는 작아집니다.

 - 로프트(헤드페이스가 지면과 이루는 각도)가 크면 공의 아래부분을 들어오려 치게되어, 공을 뜨게하고,

    각도가 작으면 공의 중심부를 치게되어, 공을 낮고 멀리 나가게 합니다.

 - 로프트는 번호별로 1.5~2˚ 정도의 차이를 갖습니다.

 

2) 비거리

 ▶ 클럽의 번호가 증가할수록, 로프트는 증가하고, 길이는 짧아지게 되는데,

     로프트가 작고, 길이가 길수록(클럽의 번호가 작을수록) 비거리는 더 많이 나게 됩니다.

 

3) 헤드형태

 

 

4) 샷의 특징

 ① 샷을 높거나 낮게 또는 오른쪽이나 왼쪽으로 약간 휘어치는 등 손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② 약간의 조정으로 거리를 다양하게 할 수도 있습니다.

 ③ 실수를 했을 때에도 완화효과가 가장 큰 클럽입니다.

 ④ 가장 손쉽게 볼을 띄울 수 있는 클럽입니다.

 ⑤ 아이언에 비해 클럽의 솔 부분이 넓어서 롱 아이언보다 치기 쉽습니다.

 ⑥ 아이언보다는 정확성이 약간 떨어지는 단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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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악도리
Golf2009. 7. 1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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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는 골프화 바닥에 부착되어 잔디 위에서 좀 더 안정감있게 서있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너무 닳았을 경우 제 기능을 다 하지 못하므로 교체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1. 스파이크란?

 

 

골프화 바닥에 부착된 뾰족뾰족한 돌기를 이르는 말로, 몸을 안정감 있게 지면에 고정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골프 스윙 시

다리가 지면에 단단히 고정되어 있어야 무게중심이 제대로 이동하고, 몸이 흔들리지 않아 안정적인 스윙을 할 수 있습니다.

스파이크는 쇠징과 플라스틱징이 있는데, 쇠징이 지면에 더 단단하게 고정되는 장점이 있지만, 잔디를 훼손시키는 이유로 인해

많은 골프장에서 사용이 금지되고 있으므로, 플라스틱 소재의 스파이크를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스파이크 종류

 

스파이크가 골프화에 어떤 방식으로 부착되는지에 따라 크게 세가지로 나누는데, 스파이크의 바닥면의 모양을 보고 판단합니다.

종류

특징

적용브랜드

Q-LOK형

 나사형 스파이크가 제거된 형태로, 신발창의 움푹 들어간 삼각형

 모양과 스파이크의 튀어나온 삼각형 모양이 들어맞아 연결되도록

 고안된 장치입니다.

 녹이 슬지 않으며 골프화에 장착되어 오래 견딥니다.

 나이키, 에토닉, 덱스터 ,

 하이텍, 알렌에드몬즈,

 컨트엔벅, 플로샤임

TRI-LOK형

 삼각돌기와 하나의 잠금링으로 고안된 장치로, 잠금링이 스파이크

 소켓부분에 먼지나 부스러기가 들어가지 않도록 보호해주고,

 스파이크 교체시 꽉 물리게 하는 기능을 합니다.

 아디다스, 바이트, 풋조이,

 오클리, 윌슨, 사이클로닉

SMALL THREAD(나사형)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작은 금속 나사형 스파이크로, 스파이크

 탈착이 쉽습니다.

 아디다스, 바이트, 풋조이,  에코, 미즈노, 폴로, 리복,

 던롭, 윌슨

LARGE THREAD(나사형)

 큰 나사형 스파이크로, 금속심 위에 강화 플라스틱 나사돌기로

 조이는 형태의 스파이크입니다. 금속심에 의해 낡은 스파이크를

 쉽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아디다스, 바이트, 오클리,

 사이클로닉, 윌슨, 풋조이

 

3. 스파이크 교체하기

 

 ① 교체시기:

  스파이크가 너무 닳으면 스파이크의 기능인 접지력과 그립력이 떨어지게 되므로, 교체가 필요합니다.

  돌기가 닳아 스파이크 바닥면과 돌기가 바닥에 동시에 닿을 정도를 교환시기로 보는데,

  나이키의 스폴피온 스팅어 스파이크는 앞면 중심부에 새겨진 'C'자가 없어지면서 교체시기를 알려주기도 합니다.

 

 ② 교체방법:

  - 스파이크 핸들이나 렌치를 이용하여 골프화로부터 교체해야 할 스파이크를 분리합니다.

  - 스파이크가  제거된 부분에 끼인 먼지나 부스러기를 브러쉬 등을 이용해 닦아냅니다.

  - 새 스파이크를 손으로 돌려가며 끼워넣고, 공구를 이용하여 단단하게 조여줍니다.

 

※  스파이크 구매 시 고려사항

  - 년도에 따라 브랜드별로 적용하는 스파이크 종류가 달라질 수 있으니, 자신의 골프화에 어떤 종류의 스파이크가 장착되어

     있는 지 확인해보거나, 판매자에게 직접 문의한 후 구매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앞면의 돌기 모양에 따라서도 다양한 종류의 스파이크로 나눠지기 때문에, 자신의 스파이크 부착방식을 먼저 확인한 후,

     돌기의 모양을 선택하여 구매합니다. 돌기의 모양에 따라 접지력 및 그립감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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